사메가이 목조 미술관
사메가이 용수의 수계인 료젠 산의 기슭, 마이바라시 카미뉴의 목각 기술은 에도시대부터 전해지는 시가현 지정 전통 공예품입니다. 예부터 일본으로 전해온 문양을 평면과 입체를 불문하고 자유자재로 새긴 희귀하고 숙련 된 기술을 지금까지도 이어오고 있습니다.
카미뉴 출신의 모리 다이조 (森大造/1900년 ~ 1988년)는 당시 일본 최고의 예술전인 제국 (현재의 일본미술전람회)에 입선한 조각가입니다. 다이조는 죽기 전까지 교토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매해 열었습니다. 사메가이 목조 미술관은 조각가 모리 다이조와 지금의 카미뉴 기술을 지탱해 온 조각가들의 작품이 모인 미술관 입니다.
- Access
- [Public transportation] JR 사메가이 역에서 도보 10분
[By car] 호쿠리쿠 자동차 도로 마이바라 IC에서 약 5분
[Parking] 없음(※사메가이미즈 역참 주차장을 이용)
- Business hours
- 10:00~16:00
(입장은 15:30까지)
- Price
- 대인 300엔, 중고생・75세 이상 200엔, 초등학생 이하 무료 ※애완동물의 입장은 삼가 해 주십시오.